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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** 발행기관: KITA
□ 아세안에서 태국, 인도네시아, 필리핀이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 (2015년 기준)
○ 새로 떠오르는 시장이자 비서양국가중에서 가장 활발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으로서, 아세안 내 오가닉 화장품에 대한 수요량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.
○ 태국, 2015년 아세안 오가닉 화장품 전체 수익에서 약 30%를 차지.
- 8억 9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였으며, 9.4%의 연평균성장률로 2020년에는 12억 9천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.
- 뷰티 스페셜리스트 살롱과 드럭스토어가 태국 내 최대 유통망으로, 전체 판매량의 약 57%를 차지.
○ 뒤이어 인도네시아가 6억 7천 1백만 달러로 두 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.
- 온라인 매체를 통한 판매와 뷰티 살롱에서의 판매가 주를 이룸.
- 고용율과 가처분소득이 증가하고,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사용 증가로 소비자들이 트렌드에 민감해면서 활발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음.
- 2019년까지 세계 10위의 글로벌 스킨케어제품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.
○ 필리핀은 5억 5천 2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.
○ 아세안 지역에서 현재 가장 인기있는 오가닉 화장품 브랜드는 Estee Lauder, L'Occitane, L'Oreal, Weleda, W.S. Badger.
□ 2015년, 아세안 시장에서 헤어제품과 스킨케어제품이 강세
○ 2015년 아세안 내 오가닉 화장품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것은 헤어제품으로, 약 7억 8천만 달러.
- 오가닉 헤어제품에 대한 수요는 2020년 말까지 12억 4천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.
○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기록한 것은 스킨케어제품으로, 약 6억 7천 1백만 달러.
- 2020년까지 9.7%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10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.
○ 이외에도, 향수와 세면용품 등의 소비도 증가.
□ 2020년까지 아세안에서만 12억 4천만 달러의 시장 규모 달성 예정
○ 오가닉 화장품의 신흥 시장으로서 아세안 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.
- 화학성분을 다수 포함하고 있는 기존 화장품의 부작용과 오가닉 화장품의 장점에 대한 인식 증가가 주요 원인.
- 이는 아세안 지역에서 중산층 계층의 성장과 오가닉 화장품에 대한 접근성 상승 때문.
- 아세안 지역에서 9% 넘는 성장률을 달성하며, 2020년까지 44억 달러의 수익이 예상됨.
□ 한계점
○ 높은 가격, 짧은 유통기한, 인증 기준의 모호함 등이 아세안 오가닉 화장품 시장의 주요 한계점.
- 무엇보다도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엄격한 인증 기준의 확립이 필요한 것으로 보임.
참조 : military-technologies.net, Future Market Insights, Global Cosmetic Indus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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